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1. 개요
스타워즈 사가의 7번째 작품이며 '''10년 만의 스타워즈 영화 시리즈'''로 감독은 J.J. 에이브럼스다. 디즈니 산하 첫 스타워즈 시리즈이다. 북미 개봉은 2015년 12월 18일에 했으며, 한국은 그보다 하루 빠른 12월 17일에 개봉했다. 시차를 생각해보면 거의 이틀 일찍 개봉하는 셈. 이전 스타워즈 6부작 모두 미국에서는 한국보다 일찍 개봉하였으나, 이번 작은 한국에서 하루 일찍 개봉하게 되었다. 다른 나라도 대부분 17, 18일 즈음에 개봉했다. 이후 개봉한 로그 원이 한국에서 미국보다 늦게 개봉하게 됨으로 깨어난 포스는 스타워즈 시리즈 사상 한국이 미국보다 먼저 개봉하게 된 최초이자 마지막이자 유일한 사례로 남게 될 뻔했으나 라스트 제다이가 한국에서 미국보다 하루 더 빨리 개봉함으로 더 이상 유일한 사례가 아니게 되었다.
예고편이나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듯 타이틀에 '에피소드 7'을 생략하고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홍보되었다. 스타워즈를 접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에피소드 7'이라는 넘버링이 주는 부담을 없애고자 하는 홍보 전략으로 보인다. 다만 오프닝 롤에서만큼은 전통을 지키며 "EPISODE Ⅶ"가 등장한다.
한국에서는 12세 이상 관람가, 미국에서는 '''PG-13''' 등급을 받았다. 좀 잔인했던 시스의 복수가 PG-13 등급을 받은 것을 제외하고[8] 지금까지의 모든 스타워즈 영화들은 "PG"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한국에서도 프리퀄 3부작 모두[9] 전체관람가였던 것에 비해 깨어난 포스는 12세 이상 관람가가 되었다. 1월 7일 더빙판 개봉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워낙 개봉관 수가 적어[10]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만 겨우 볼 수 있을 정도였다. 더빙에 대한 평은 전체적으로 매우 좋은 편으로 자막 상영시 문제되었던 오역[11] 들 일부를 수정했다.
4월 5일에 BD/DVD가 북미에 출시된다. 국내에는 4월 29일에 발매되는데 더빙판도 수록하였다.
2. 줄거리
[12]
자세한 내용은 문서참고.
3. 등장인물
- 로르 산 테카[14] - 막스 폰 시도우(장광)
- 레아 오르가나 - 캐리 피셔(최수민)
- 루크 스카이워커 - 마크 해밀
- C-3PO - 안소니 다니엘스(류다무현)
- R2-D2 - 케니 베이커[15]
- 니엔 넌브
- 아크바 - 팀 로즈
4. 등장 지역
- 자쿠: 사막 행성. 레이의 고향이다.
- 스타킬러 베이스(일룸): 과거 라이트세이버 크리스탈 채광 시설이였던 일룸을 개조한 현 스타워즈 캐넌에서 가장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는 슈퍼무기이다.
- 타코타나: 마즈의 술집이 있는 곳이다.
- 드 콰르: 저항군 기지가 있는 곳.
- 호스니안 행성계
- 아크토
5. 개봉 전 정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개봉 전 정보 문서 참조.
6. 평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평가 문서 참조.
7. 흥행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신화의 귀환,''' '''스타워즈 시리즈 역사 상 기념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17] 한국에선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지만 해외와 미국에서는 그야말로 엄청난 속도로 기존 흥행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18] 보다 자세한 흥행 기록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흥행 문서 참고.
8. 영화 홍보 웹툰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영화홍보를 목적으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그 이전의 이야기가 연재되었다. 2015년 4월 3일 시작하여 동년 7월 10일 새로운 희망 편 완결. 7월 24일부터 제국의 역습 편의 연재를 시작하여 10월 30일 완결.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15년 11월 13일부터 마지막 이야기인 제다이의 귀환 편을 연재하여 2016년 2월 19일 완결
9. 여담
- 스타워즈 시리즈 중 유일하게 시리즈 넘버와 개봉 순서가 일치하는 영화이다. 시리즈 7편 - 7번째로 개봉. 그리고 8번째 영화는 에피소드 8이 아닌 로그 원이고, 9번째 영화가 에피소드 8이 되어서 이후 시리즈 넘버와 개봉 순서가 일치하는 스타워즈 영화는 없게 되었다.[19]
- 조지 루카스는 영화를 관객들보다 먼저 감상해보았다고 하는데, 마음에 들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후에 말을 바꿔서 CBS의 찰리 로즈쇼에 나가선 영화가 지나치게 복고풍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자녀들을 백인 노예상인에게 팔아넘겼다고 말해서 논란을 일으켰다. 자신이 맡았다면 이번에도 새로운 행성, 우주선 등을 만들어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상업적 성공에만 관심이 있는 할리우드를 옛 소련보다도 더 억압적인 환경이라고 비판하였다가, 바로 사과했다.[20][21]
- 루카스필름이 디즈니로 넘어간 이후 최초로 개봉하는 스타워즈 시리즈이다. 당연히 매 회 시작때마다 나왔던 20세기 폭스의 징글이 빠졌다. 전세계 스타워즈 덕후들은 이걸로도 논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디즈니 궁전이 나오는 참사(…)는 벌어지지 않았다.
- 9월 중순, 한국의 서강대학교에서 스타워즈 7을 테마로 한 대학축제가 진행되었다. 다스 베이더 군단의 행진, 스타워즈를 테마로 한 DJ트럭[24] , 학생들이 진행한 스타워즈 테마 사업까지 나름 즐길 거리, 볼 거리 갖춘 축제였다. 다만 관련 정보가 거의 풀리지 않은 시기라 반응은 미적지근했다. 주목할 점은 월트 디즈니 코리아가 한국 대학 최초로 대학 축제에 관여했다는 사실이다.[25]
- 2015년 11월 초부터, EXO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SNS 홍보가 시작되었다. 인지도가 높은 아이돌 그룹과의 협업으로, 영화의 인지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문제는 EXO와 스타워즈는 전혀 연관성이 없는데, 콜라보레이션 홍보를 하고 있다는 것[26] 세대차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랜 역사를 지닌 SF 프랜차이즈와 아이돌 그룹의 조합을 어색하게 느끼는 기존의 한국 스타워즈 팬들은 이 홍보를 그리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는 않다. 대부분 스타워즈 불모지인 한국에서 디즈니 코리아가 내놓은 궁여지책 같다는 반응.[27] 그래도 홍보 효과는 괜찮아, 아주 나쁘게만 보는 것은 아니다.페이스북 유튜브 이와 관련해 SM 관계자가 작업 비하인드에 대해 직접 인터뷰를 했다. LIGHTSABER의 작곡가 LDN NOISE[28] 도 그렇고 SM 직원 중에도 열렬한 스타워즈 팬들이 다수 있다고. 또한 엑소가 스타워즈의 세계관에 편입되는 것이 아닌 그저 Inspired, 즉 영감을 얻어 제작된 컨셉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였다. 다만 아래에 서술된 행사에서 아주 제대로 똥을 싸놔서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있다. 괜찮게 보던 여론도 사그라 들어버렸다.
- 2015년 12월 8일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015)에 깨어난 포스로부터 29년 전을 배경으로, 깨어난 포스의 주요 행성인 자쿠에서 벌어진 전투를 주내용으로 하는 DLC인 '자쿠 전투'(Battle of Jakku)가 무료로 배포되었다. 그러나 이 게임의 가장 큰 비판점인 컨텐츠 부족이 다름아닌 이 영화 개봉일에 맞춰 출시하기 위해 싱글플레이 등 예정되었던 컨텐츠를 모조리 쳐내 버린 결과라 좀 묘하다.
- 2015년 12월 8일, 감독과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아담 드라이버가 내한했다. 11월 예정 기사 8일 입국하여, 9일 하루동안 행사에 참여한 후, 10일 오전에 일본으로 출국하는 2박 3일 간의 일정이었다. 8일 오후 9일 오전 9일 오후
- 오프닝 테마. 시리즈 최초로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하지 않았다.[29]
- 스타워즈: 에피소드 7 - 깨어난 포스는 Dolby ATMOS / Dolby Vision 포맷으로 마스터링된다.[30] 다만 한국에는 Dolby Vision 상영관이 개봉 시기 기준으로 없었으며, 2016년 4월에 발매된 BD에서는 Dolby Atmos 사운드 트랙이 없다.
- 아이맥스 필름을 사용하였고, 70mm 필름 상영관에서도 상영되었는데 이 때문에 쿠엔틴 타란티노의 헤이트풀 8이 상영관을 잡지 못해 타란티노 감독이 크게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 영화에서 아이맥스 필름이 사용된 시퀀스는 하나밖에 없다(…).
- 북미에서 트위터 상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영화로 새롭게 기록을 경신했다. 이전에 북미에서 개봉 당시 트위터 상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영화는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로 총 220만 건 언급됐었다. 사전 예고편만으로도 최고 기록을 다시 쓴 전적이 있다.
- 전 세계에서 사전 티켓 판매만으로도 1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렸다.
- 외계인이 외계어로 말을 할 때 자막이 영어로 등장하는데, 오리지널 트릴로지 개봉 때 나왔던 자막과 같은 글씨체이다.
- J.J. 에이브람스의 전매특허인 렌즈플레어 남용은 이 작품이라고 예외가 아니다. 다만, 시종일관 내내 계속 등장하는 건 아니고, 주로 초반부 자쿠 침공 신과 스타킬러 베이스 신에서 등장한다. 쌍제이 본인의 말로는 역대 자기 영화 중 렌즈 플레어가 가장 적게 들어갔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다. 사실은 렌즈 플레어 효과를 더 넣고 싶었는데 특수효과 팀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쳐서[31] 더 넣을 수 없었다고 한다.
- 디즈니 인수 이후이니 쿠키 영상이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으나, 스타워즈 시리즈의 전통을 지켜 등장하지 않는다.
- 쌍제이의 전작 스타트렉 다크니스에서 본 연출도 세 군데 정도 보인다.먼 거리에 있는 우주선을 클로즈업하는 거라든지 술집 롱테이크 씬이라든지 스타킬러의 빠와 레이져를 맞는 공화국 사람들은 비추는 연출은 USS벤젠스 사건의 그것을 연상시킨다.
- 한 장면이 '인륜적인 관점에서' 다소 수위가 높다. 그래서 별로 잔혹하지 않은데도(오히려 낮은 등급을 받은 이전 스타워즈 시리즈에서는 손이 잘리거나 하반신이 잘렸는데 이 영화는 그런 거 없다.) 시스의 복수와 같은 등급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카일로 렌 문서의 '작중 행적' 문단 참조.
- 같은 해에 개봉한 쥬라기 월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와 공통점이 많다. 전작들이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불렀다는 점, 시리즈가 한 동안 수년간 침체했다가 나온 신작, 옛 스타들과 함께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오마주들이 많다는 등에서 공통점이 많다. 다만 쥬라기 월드는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팬들과 대중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와 동시에 어마어마한 흥행 성적을 쌓아올렸지만,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양 쪽 다 실패했다.
- 예고편에는 나오지만 영화 본편에서는 안 나오는 장면이 몇 있다. 처음 공개된 30초 예고편에서 숲속에서 카일로 렌이 광선검을 뽑는 장면과, 마즈가 레아에게 루크의 광선검을 전해주는 장면은 전혀 볼 수가 없다. 카일로 렌이 눈밭에서 광선검을 뽑는 장면은밀레니엄 팔콘이 온 걸 느낀 그가 직접 수색하러 나서는 씬이었고,[32] 루크의 광선검은 마즈 카나타가 레이에게 전해주는 것이었는데 후반부에 마즈 분량이 편집되면서 삭제된 것이라고 한다.
- 깨어난 포스의 라이트세이버 장면 촬영시에는 배우들이 실제로 빛이 나오는 소품을 사용했고 이 라이트세이버 소품이 서로 맞닿으면 스파크도 튀었다고 한다. 이전 에피소드에서 단순한 막대기로 촬영한 것과는 대조되는 부분이다. 참고로 이때문에 이전 에피소드에서는 빛의 대비를 일부러 드러내는 장면(에피소드 2의 아나킨 vs 두쿠 중) 혹은 CG 캐릭터인 요다의 라이트세이버 사용 장면에서만 이런 부분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다만 완전히 없었던 것은 아니며, 그 강도가 약했던 것을 깨어난 포스에서 더 신경썼다고 보는 것이 맞다. 덧붙이면 영화는 아니라도 애니메이션 클론전쟁이나 반란군에선 광원 효과가 나온다.
- 레이가 고철을 팔아 교환받는 음식은 데운 물에 가루를 뿌려 기다리면 잠시 후 가루가 부풀어오르면서 빵으로 굳어지는 신기한 음식이다. 대부분의 관객들은 당연히 죽 음식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빵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고 상당히 놀랐다고. 그런데 이 빵은 CG가 아니라 실제 소품이라고 한다. 비록 영화에선 겨우 5초 나오지만 시각효과 수퍼 바이저 크리스 코볼드가 무려 3개월을 투자해서 이 빵을 만들어냈다. 실제로 먹을 수 있어서 데이지 리들리가 영화에서 이 빵을 먹지만 영양분과 맛은 전혀 없다고 한다.
- 오프닝 크롤 글이 살짝 떨림 현상이 있는데, CG가 아닌 아날로그 방식으로 촬영한 오리지널 트릴로지를 오마쥬한 듯 하다.
- 오프닝에서 자쿠행성의 마을이 퍼스트오더에게 털린 후 마을을 뒤로하고 사막으로 도망치는 BB-8 옆 땅속에서 쓰윽 올라와 말을 하는 T자형 얼굴과 붉은 눈을 한 사막 외계생명체가 있는데, 이 생명체가 하는 대사가 "코→지↘마→."이며, 연기도 코지마 본인이 직접 했다고 한다. J.J. 에이브람스와 코지마가 서로 아는 사이이기에 넣은 요소다.
- 새로운 희망 소설판 및 스타워즈 레전드의 시작격인 소설 'Splinter of the Mind's Eye'를 집필한 작가 앨런 딘 포스터가 쓴 공식 소설판이 영화 개봉일 당일 전자책으로 발매되었고 개봉 1달 후인 2016년 1월 종이책으로도 출판되었다. 공식 소설판이기에 캐넌 취급이며 영화에서 분량관계상 묘사하기 힘든 부분의 설명이라든지 편집과정에서 삭제된 장면 등의 묘사, 앞으로의 시리즈 전개를 위한 떡밥[33] 등이 있어 영화를 본 후에도 읽어볼 만하다. 그리고 놀랍게도 2016년 한국에도 정식 발매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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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포스터는 카일로 렌을 중심으로 잡았는데, 왜 주인공이 아닌 악역을 메인으로 두냐며 한국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비판의 주된 논지는 안 그래도 '스타워즈는 유치하다'는 국내에서의 편견에 더욱 부채질을 했다는 것. 대조적으로 배급사가 같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포스터는 늘 수준급으로 뽑아낸 것과는 차이가 상당하다.
-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감독 라이언 존슨은 깨어난 포스 감독직을 제안받은 적이 있다.
- 초반부의 전체적인 줄거리나 레이의 설정이 미야자키 하야오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와 비슷하다. 특히 초반부 레이가 격파당한 퍼스트오더의 스타 디스트로이어에서 고철을 뜯어낸다거나 자그마한 애완동물(레이의 경우 로봇)을 우연히 만나 작중내내 데리고 다닌다는 점들이 있다. 실제로 외국에서는 나우시카의 포스터를 레이와 BB-8로 패러디해 그린 작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9.1. 오마주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오마주 문서 참조.
9.2. 카메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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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초반에 루크 스카이워커의 행방이 담긴 지도를 넘긴 노인이다. 카일로 렌의 과거를 안다는 암시를 남기고 그에게 끔살당했다. 처음에는 주요 캐스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었으나 사실상 카메오 출연 수준이었다.
[image]- 운카 플럿 - 사이먼 페그
레이한테서 고철을 사던 뚱뚱한 외계인 역이다. 스타 트렉 및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 JJ와 전부터 친분이 있어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밀레니엄 팔콘을 타고 떠난 레이 일행을 타코다나까지 쫓아와 레이와 실랑이를 벌이고 팔이 다친 츄이를 무시하며 쿡쿡 찌르다 츄바카에게 팔이 뽑히는 장면이 있었으나 영화 편집 과정에서 삭제되었다. 페그는 또한 알려진 스타워즈 덕후이다.
[image]- Tasu Leech / Razoo Qin-Fee - 아얀 루히안 / 이코 우웨이스 / 세셉 아리프 라하만
인도네시아의 액션 영화인 레이드: 첫 번째 습격과 레이드 2: 반격의 시작에 출연한 주조연 배우들로, 한 솔로를 잡으러 온 칸지클럽 갱단으로 나온다. 크레딧을 보면 이코 우웨이스의 스턴트 팀이 깨어난 포스의 스턴트 코디네이터로 참여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촬영 도중 이들에게 칸지 클럽 단역을 준 것으로 보인다. 레이드를 보고 깨어난 포스를 본 관객들은 레이드의 배우들이 인도네시아 갱단처럼 나와서 한 솔로를 협박하는 걸 보고 빵 터졌다고 한다. 참고로 쌍제이 감독은 레이드 시리즈의 엄청난 팬이었으며, 그 영화에서 무술감독과 스턴트, 주조연으로까지 연기를 한 배우들인 만큼 본작에 참여해주면서 한 장면에 등장해줬으면 좋겠었기에 이들을 카메오 출연시킨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image]- 해군 부사관 타니슨(Petty Officer Thanisson) -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
관제실에서 퍼스트 오더 장교에게 타이 파이터의 무허가 이함을 보고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핀이 쏜 기총 사격에 몰살당한 승조원들 중 한 명이다.
"Star Wars: The Force Awakens Visual Dictionary"에 전신 사진이 수록되어있다.
"Star Wars: The Force Awakens Visual Dictionary"에 전신 사진이 수록되어있다.
- 스톰트루퍼 FN-3181 - 마이클 지아키노
JJ의 오랜 파트너 작곡가. JJ가 감독한 모든 영화, JJ의 제작사인 배드로봇이 제작하는 다수의 영화들 및 픽사 영화들, 그리고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작곡가다. 팀 버튼에게는 대니 엘프먼, 스필버그에게 존 윌리엄스가 있었던 것처럼 JJ에게는 마이클 지아키노가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실제로 존 윌리엄스와 스타일적으로 많이 비교되며, 깨어난 포스의 작곡가가 발표되기 전까지 예상 1순위였다. 하지만 전통에 맞게 존 윌리엄스가 작곡가로 내정되고, 지아키노는 카메오로 잠깐만 나오게 되었다. 크레딧에 이름도 따로 떴다.[34]
스펙터와 깨어난 포스가 둘 다 비슷한 시기에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기 때문에 나올 수 있었다. 원래는 누군지 알려줄 생각이 없다고 했었는데 영화 개봉하고 나서 입이 근질근질했는지 바로 털어놓았다.
- 스톰트루퍼 FN-9330 - 나이젤 고드리치
영국의 록밴드 라디오헤드의 프로듀서이다. 역시 엔딩 크레딧에 배역명과 이름이 올라와있다.
- 레이가 처음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광선검에 손을 댔을때 플래시백 장면에서 "레이" 라고 부르는 목소리 - 알렉 기네스
영화의 편집자들이 클래식 트릴로지에서 오비완의 대사들 중 "afraid"와 "alternate"를 합성에서 "Rey"를 뽑아냈다고 했다.
- 그 이후 "These are your first steps"라고 하는 목소리 - 이완 맥그리거
원래는 클론전쟁 시리즈에서 오비완의 성우였던 제임스 아놀드 테일러의 목소리를 녹음했지만 프리퀄의 배우였던 이완 맥그리거의 목소리로 교체되었다. 쌍제이 감독의 말로는 오토바이 타고 스튜디오에 와서 녹음한 다음에 쿨하게 오토바이를 타고 떠났다고.
요다의 목소리 또한 이 장면에 포함되어있는데, 클래식 시리즈에서 나온 대사 오디오를 넣은게 아니라 프랭크 오즈가 이 영화를 위해 직접 녹음한 것이다.
- 스타킬러 베이스의 중앙 관제센터에서 주포를 장전하던 여성 부사관 - 해나 존 케이먼
- 스톰트루퍼들이 타코다나 행성의 마즈 카나타의 성을 침입했을때 "We have incoming at 28.6! Move!" 라고 대사치는 스톰트루퍼 - 케빈 스미스 감독
- 야경꾼 벌레(자쿠 땅속에서 등장하는 빨간 눈 외계인) - 코지마 히데오
상술했듯 이 외계인은 코지마 라는 울음소리를 낸다.
- 코닉스 중위 - 캐리 피셔의 딸인 배우 빌리 러드[35]
9.3. 떡밥들
새로운 삼부작의 시작을 여는 작품이고 감독이 감독인 만큼, 영화에서 해결되지 않고 남아있는 떡밥들이 꽤 있다.
- 주인공인 레이는 과연 어떠한 출신인가?
- 레이(스타워즈)/정체에 관한 가설들 문서 참조
- 핀은 포스 센서티브인가?
- 스톰트루퍼 교육을 받았다고는 해도 놀라운 캐논포의 명중률이라던가, 처음 사용하는 라이트세이버를 나름대로 자연스레 사용하는 점과 카일로 렌이 하급 스톰트루퍼인 그를 처음보고 어째서인지 신경쓰는 모습과 나중에 그가 탈영했을 때 이름을 기억하는 모습을 볼 때 핀 역시 포스 센서티브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원주민 학살 명령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서일 수도 있지만….
그리고 작중에서는 스타킬러 베이스가 작동되어 레이저가 날아갈때 핀이 뭔가를 느끼고 고개를 돌려보는데 이때 죽어가는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리는 연출이 있다. 또한 세뇌가 먹히지 않은 이유를 포스의 재능에서 찾는 의견도 있다. 반면 발사무기 명중률의 경우 본 작에서 포스 센서티브가 아닌 한 솔로가 보지도 않고 권총형 블래스터로 스톰트루퍼를 명중시키는 장면이 나온 것으로 볼때, 핀 역시 한 솔로급 타고난 명사수 일 가능성이 있고, 광선검은 거의 둔기 휘두르듯 사용한 것으로 봐서[36] 그냥 내키는대로 휘두른 것일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영화상 악역 스톰트루퍼를 보았을 때 스톰트루퍼도 검술 유사한 무언가를 배우는 듯 하다. 그런 점에서 핀의 라이트세이버의 활용은 교육의 결과일 수도 있다. 후반부 카일로 렌의 팔에 스친것도 막 휘두르다 우연히 생긴 것일 수도 있다.[37] 또한 광선검을 들고 카일로 렌과 맞서는 핀을 예고편에서부터 등장시킨 것을 보면, 사람들로 하여금 핀이 제다이가 될 인물로 믿게 해서 정작 제다이가 될 인물은 레이임을 개봉 직전까지 철저히 감추는 일종의 방패막이용 장면일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스노크, 카일로 렌, 렌 기사단 vs 루크, 레이 구도를 생각했을 때 한 자리가 비는 것을 생각하면 가능성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 스톰트루퍼 교육을 받았다고는 해도 놀라운 캐논포의 명중률이라던가, 처음 사용하는 라이트세이버를 나름대로 자연스레 사용하는 점과 카일로 렌이 하급 스톰트루퍼인 그를 처음보고 어째서인지 신경쓰는 모습과 나중에 그가 탈영했을 때 이름을 기억하는 모습을 볼 때 핀 역시 포스 센서티브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원주민 학살 명령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서일 수도 있지만….
- 영화 초반 루크의 위치를 알려주는 지도를 포 대머론에게 넘겨주는 로르 산 테카는 누구인가?
- 루크의 위치를 알려주는 지도를 루크에게 받아둘 만큼 루크와 가까우면서도 신뢰할 만한 사이이고, 포 대머론과도 알고지내던 사이인 이 남자는 누구일까. 렌이 그에게 '더 늙었군'이라 하자 '자넨 더 사악해졌고'라는 대사와 '자네 뿌리를 부정할수없네'라는 대사로 보아 카일로 렌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인물로 보인다. 그리고 이후 자세한 정보가 알려졌다. 구공화국 시절에 제다이와 만난 적이 있고, 은하제국에 들어선 뒤 제다이를 모함하기 위해 만들어진 유언비어들을 믿지 않고 제다이의 부흥을 위해 이후 포스회(Church of the Force)에 들어가 제다이 유물들을 모았다고 한다. 엔도 전투 이후 은하제국이 내리막길을 걷게 되자 제다이 기사단을 재건하려는 루크 스카이워커를 도와주었고 루크는 그를 매우 신임했다.[38] 신 공화국이 건국되자 레아를 보좌하기도 했고, 렌 기사단에 의해 제다이 기사단이 멸망하고 루크가 종적을 감추자 포스교 사람들과 함께 자쿠에 정착했다고 한다. 이때 루크의 위치가 담긴 지도도 손에 넣었다. 또한 은하계의 널리고 널린 행성들 중에서 굳이 레이가 있는 자쿠에 있던걸로 보아서.. 레이와도 분명한 연결점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그냥 랜덤으로 눈에 안띄는 황무지 행성에 정착했다 라고 보기엔 스타워즈 은하계에서 자쿠처럼 미개발된 척박한 행성이 전체의 90%를 넘기 때문에 확실한 이유가 없이는 그냥 우연으로 둘이 같은 행성에 있을수가 없다. 레이와 함께 왔거나, 정착 후에 레이가 (신변 보호의 이유 등으로) 딸려왔거나, 레이가 자쿠에 버려졌기 때문에 주변에서 감시 혹은 보호(4의 오비완 처럼) 역으로 왔을수도 있다.
- 루크가 키우던 다른 제자들의 행방은 어떻게 되었는가?
- 신 공화국 수도는 멸망한 것인가?
- 아나킨의 라이트세이버는 어떻게 보관하게 되었나?
- 에피소드 5에서 아나킨의 광선검은 다스베이더에 의해 절단된 루크의 오른손에 들려 함께 분실된다. 극중 대사로서 '어디서 났어?'라고 질문하지만 '좋은 질문이지만, 지금은 시간이 없다'라며 나올 만큼 대놓고 던져주는 떡밥.
- 스노크의 정체는 무엇인가?
- 레이의 출생 비밀과 더불어 이번 작품 최대의 떡밥, 분명히 시스의 계보는 다스 시디어스 - 다스 베이더로 끝난 줄 알았지만 또 다른 누군가가 등장하여 다크사이드의 명맥을 이었다. 일각에선 스노크가 다스 시디어스일거란 추측을 하고 있지만 에피소드6 시점에서 사망한 관계로 가능성은 크지 않다. 전례가 있고, 깨어난 포스에서 EU의 잔재가 확인된 이상 아니라고 단정지을수는 없다. 그렇지만 카일로 렌을 다크사이드로 끌어들일 포스라면 굉장히 강력한 존재임은 부인할 수 없다. 최근에는 다스 플레이거스라는 설이 힘을 얻고 있다. 이와 별개로, 이전에 등장한 시스와 완전히 다른 계보일 가능성도 있다. 사실 "렌의 기사단"이라는 별로 알려진 바 없는 조직 부터가 그런 "레트콘(retcon)"의 일종이니까.
- 한 솔로는 진짜 죽었는가?
- 후반부 카일로 렌에 의해 라이트세이버로 배를 찔리고 추락해 스타킬러 베이스의 붕괴와 함께 사망한 것이 확실해보이는 한 솔로. 그러나 연출을 되짚어보면 한 솔로의 사망씬은 어디선가 많이 본 장면으로 보일 수밖에 없는데, 바로 제국의 역습에서 다스 베이더가 루크에게 자신의 정체(아버지 아나킨)를 알려주는 장면의 오마쥬이다. 이 말은 반대로 말하자면, 한 솔로가 추락하는 순간 배기구 등을 통해 어딘가로 기적적으로 빠져나와 살아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가 된다. 그러나 루크가 추락한 장소와 한 솔로가 추락한 장소의 차이점으로 인해 생존했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루크가 떨어진 곳은 장소 자체가 거대한 환풍구였다.[40] 그렇기 때문에 소형 배기구로 빨려들어가 생존할 수 있었지만 한 솔로가 추락한 곳은 바람이 거의 없는 낭떠러지였다. 즉 한 솔로가 추락한 곳에 루크가 빨려들어간 것과 같은 배기구가 있을 확률은 매우 적다. 혹시 정말로 운좋게 추락사는 면했더라도 이미 카일로 렌에게 치명상을 입은 상태라 살아있을 가능성은 역시 적다. 또한 루크는 손만 잘려나갔지만, 한 솔로는 배가 관통한 치명상이다. 더군다나 똑같이 밑도 끝도 없어 보이는 곳으로 떨어졌었다. 제다이였던 콰이곤도 복부 관통으로 사망했는데 한 솔로가 살았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참고로 한 솔로는 제국의 역습 때 이미 보바 펫에 의해 사로잡혀 탄소냉동되어 영원히 자바 헛의 벽장 장식품 취급 받을 뻔 했지만 다시 살아났던 전력이 있고, 그 밖에도 여러가지 사건에서 최강의 운빨을 보여줬으므로, 이번 깨어난 포스에서의 일은 그간 겪었던 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 중론이다. 그러나 한 인터뷰에서 해리슨 포드가 "자신(한 솔로)은 스타워즈에서 장렬히 죽고싶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어, 막장 스토리가 되지 않는 이상 살아 돌아오긴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게다가 행성(스타킬러 베이스) 자체가 폭발해 버렸으니 탈출이라도 하지 않은 이상 어려워 보인다. 그리고 한 솔로가 떨어지는 도중에 포스의 핏줄을 받은 레아 공주가 그의 죽음을 느끼고 털썩 주저앉는 장면을 봐서도 역시 생존의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인다. 그리고 해리슨 포드는 에피소드 8의 공식 캐스팅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그리고 장면적으로는 "내가 니 애비다"의 오마쥬가 맞지만, 본작의 이야기 흐름이 의도적으로 전부 4편 새로운 희망, 1편 보이지않는 위험과 평행으로 배열되었기 때문에, 한 솔로가 죽는 장면은 전통대로 스승 혹은 정신적 지주의 죽음이 될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끄트머리에 결국 한 솔로가 떨어졌던 스타킬러 베이스가 항성화 되어버려서 살아있었다 해도 불타죽었을 것이다..
- 후반부 카일로 렌에 의해 라이트세이버로 배를 찔리고 추락해 스타킬러 베이스의 붕괴와 함께 사망한 것이 확실해보이는 한 솔로. 그러나 연출을 되짚어보면 한 솔로의 사망씬은 어디선가 많이 본 장면으로 보일 수밖에 없는데, 바로 제국의 역습에서 다스 베이더가 루크에게 자신의 정체(아버지 아나킨)를 알려주는 장면의 오마쥬이다. 이 말은 반대로 말하자면, 한 솔로가 추락하는 순간 배기구 등을 통해 어딘가로 기적적으로 빠져나와 살아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가 된다. 그러나 루크가 추락한 장소와 한 솔로가 추락한 장소의 차이점으로 인해 생존했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루크가 떨어진 곳은 장소 자체가 거대한 환풍구였다.[40] 그렇기 때문에 소형 배기구로 빨려들어가 생존할 수 있었지만 한 솔로가 추락한 곳은 바람이 거의 없는 낭떠러지였다. 즉 한 솔로가 추락한 곳에 루크가 빨려들어간 것과 같은 배기구가 있을 확률은 매우 적다. 혹시 정말로 운좋게 추락사는 면했더라도 이미 카일로 렌에게 치명상을 입은 상태라 살아있을 가능성은 역시 적다. 또한 루크는 손만 잘려나갔지만, 한 솔로는 배가 관통한 치명상이다. 더군다나 똑같이 밑도 끝도 없어 보이는 곳으로 떨어졌었다. 제다이였던 콰이곤도 복부 관통으로 사망했는데 한 솔로가 살았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 캡틴 파스마는 진짜 죽었는가?
- 한 솔로의 운명이 갈리기 전, 기지 안에서 캡틴 파스마를 납치하는데 성공한 주인공들은 직접 데리고 가면서 스타킬러 베이스 폭파임무를 수행하기에는 위험하다는 판단으로 핀과 한 솔로가 쓰레기 압축기가 있는 쓰레기 처리장에 보내버리기로 결정한다. 의문은 이후의 어떠한 장면에서도 캡틴 파스마가 쓰레기 처리장에 보내어져 압축기에 의해 사망했다는 장면이 일체 등장하지 않았다는 것. 물론 스토리 결과상 스타킬러 베이스가 완전히 폭파되었으니 기지가 박살나기 전에 미리 탈출하지 못했다면 사망이라고 봐도 되지만 애초에 퍼스트 오더의 주요 인물들이 전부 탈출에 성공하였으니 최소한 생존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그리고 imdb에 공개된 에피소드8 출연진에 그웬돌린 크리스티가 포함되면서 생존의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었는데 그웬돌린 크리스티가 인터뷰에서 8편에 등장하는 것을 밝히면서 생존이 공식 확정되었다. 에피소드 8에 등장하였다.
- 더지의 가면을 쓴 해적.
- 견자단등 로그 원의 멤버들이 깨어난 포스에 등장한다?
- 레이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라이트세이버에 손을 댄 후 환영을 보는 씬에서 카일로 렌을 필두로 한 렌 기사단단원들이 등장하는데, 그 중 한 단원의 무기가 <스타워즈: 로그 원> 스틸컷에 등장한 견자단이 들고있는 가늘고 긴 꼬챙이 모양의 무기와 모양이 비슷하며, 로그 원 스틸컷의 대원들 의상 팔 부분이 렌 기사단 단원들 의상 팔 부분과 비슷하다는 주장이 양덕들로부터 제기되었다. 다만 <스타워즈: 로그 원>이 4편 새로운 희망 이전의 이야기인 만큼 한 솔로, 레아 오르가나, 루크 스카이워커등이 노인이 된 상황에서 로그 원에 등장하는 부대원들의 나이를 고려해보면 비록 그 대원들이 살아있다 할지라도 렌 기사단원으로 활동하기에 무리가 아니겠냐는 지적도 있다.
그리고 로그 원 개봉 후 스카리프 전투에서 로그 원 멤버들이 전원 사망하는 것이 확인되어 상기 주장은 역시 루머임이 확정되었다.
10. 둘러보기
<width=30%> 2009
아바타
27.87억 달러 ||<width=5%> → ||<width=30%><bgcolor=#FFE400> 2015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20.68억 달러 ||<width=5%> → ||<width=30%> 2018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37억 달러
[1] 한국 포스터[2] 작가이자 영화감독. 스타워즈 5, 6편의 각본을 집필했다.[3] 각본 작업 중간까지만 참여했다. 대표작으론 《헝거 게임: 캣칭 파이어》, 《토이 스토리 3》[4] 이전의 스타워즈 개봉작들이 미국에 비해 최소 1주(시스의 복수), 최대 17년(제국의 역습) 정도 늦게 개봉한 사례를 볼 때 이번작은 이례적으로 미국보다 하루 먼저 개봉하게 되었다.[5] J.J. 에이브럼스가 설립한 제작사로 브라이언 버크가 부회장을 맡고있으며 J.J. 에이브럼스가 맡은 TV & 영화들은 모두 이 제작사가 한다.[6] 첫번째 예고편에서 등장한 로고이다.[7] THE FORCE AWAKENS 부분에 사용된 폰트는 ITC Serif Gothic으로, 1977년 새로운 희망 포스터에 사용되었던 폰트다. [image][8] 시스의 복수 같은 경우는 PG-13 등급도 영화의 수위에 비해 등급을 너무 낮게 정했다며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9] 오리지널 3부작은 한국에 개봉한 시기에 등급제도가 아직 확립하지 못한 상태이기에 자료가 없다. 단 새로운 희망의 경우 90년대에 중학생 이상 관람가로 비디오 출시된 적이 있다.[10] 당시 한국 배급사가 동시 개봉한 굿 다이노를 밀어준 탓에 깨어난 포스 더빙판이 상대적으로 상영관을 확보하지 못한 것도 있다.[11] 예를 들어 레이와 핀이 밀레니엄 팔콘을 타고 탈출할 때 포탑이 공격을 받아 제대로 움직이지 않게 되었는데 자막판에서는 여태껏 잘만 움직이던 포탑을 뜬금없이 고정식이라서 움직일 수 없다고 나오는 오역이 나왔으나 더빙에서는 제대로 수정했다.[12] "루크 스카이워커가 사라졌다" 문장 끝에 느낌표가 있는 것으로 잘못 기억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으나 실제 영화상에는 없다.[13] 핀란드의 농구선수로, 피터 메이휴가 무릎이 많이 안 좋으셔서 액션신을 위해 섭외되었다.[14] 이 작품의 첫 희생자이다. 사실 이 장면 이전에도 스톰트루퍼나 마을 주민 몇 명이 죽긴 하지만 얼굴이 공개된 희생자는 이 인물이 처음이다.[15] 안타깝게도 본 촬영에는 참여하지 못하였으나, R2-D2의 움직임 등에 컨설턴트로 참여해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이게 마지막이 되었다.2016년 8월 13일, 82세로 병사했기 때문.[16] 레이가 아나킨의 라이트세이버를 들었을 때. 어떤 대사가 나오는데. 그 목소리가 오비완의 목소리다. 후자는 이완 맥그리거가 직접 녹음을 했으며, 전자는 알렉 기네스 경의 대사 중 "afraid"라는 대사에서 "레이"라는 발음을 추출해 만들었다고 한다.[17] 북미에서만 '''9억달러'''를 벌었고(!) 전세계에서 자그마치 '''20억달러'''를 벌었다![18] 한국에서도 역대 스타워즈 시리즈 중 최다 관객 수를 기록하긴 했지만 다른 나라에 비하면 새 발의 피이다.[19] 클론 전쟁 3D 극장판을 포함하면 이 영화는 8번째로 개봉, 개봉순서가 일치하지 않게 된다.[20] 참고로 루카스는 프리퀄 시리즈가 나왔을때의 인터뷰에서 "당신 이외에 다른 감독이 스타워즈를 감독하려고 한다면 허락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절대 안 됨 (Absolutely not)"이라고 대답한 적이 있어 팬들이 비웃기도 했다.[21] 다만 그가 우려한 상업적 성공에만 관심이 있다는 점은 결국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에서 터졌다. 그런데 정작 루카스는 라스트 제다이를 호평했다.[22] 에피소드4는 새로운 희망(新たなる希望), 에피소드 1은 팬텀 메나스(ファントム・メナス)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23] 일본판 각각의 개봉명은 에피소드 2 클론의 공격(クローンの攻撃),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シスの復讐),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帝国の逆襲),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ジェダイの帰還)이다.[24] 스톰 트루퍼 여섯명이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25] 월트 디즈니 코리아 뿐만 아니라 월트 디즈니 역사상 디즈니가 대학교 축제에 관여한 것은 전 세계에서 서강대학교가 처음이다.[26] 연관성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EXO의 2012년 공개된 데뷔 티저에 LIGHTSABER가 있었다. 월드 디즈니 코리아 측에서 라이트세이버를 연상시키는 EXO의 EL DORADO 영상을 보고서 연락을 취했다고 한다.#[27] 그러나 디즈니코리아와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 여름부터 영화 외에 방송매체 등에서 상호간 업무 제휴를 논의해 왔던 것으로 볼 때, 이는 기성 세대들에게 익숙한 프랜차이즈인 스타워즈의 팬 층을 지금의 10~20대 층에게까지 넓히려는 전략이기에 마냥 부정적으로만 바라 보아야 할 이유도 없다. http://www.hankookilbo.com/v/b50e5a2c64144f39ad44e6887e6ffbbc[28] 영국의 작곡팀 런던 노이즈. 한국내에는 샤이니의 View와 에프엑스의 4 walls를 작곡한 팀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SM 아티스트에 곡 제공을 많이 하고 있다.[29] 여담으로 이 오프닝 곡은 꽤나 의미심장하다. 오리지널 삼부작의 오프닝 곡들은 3개의 곡이 다 각각의 특색을 갖고 있었는데(특정 부분의 속도나 강조되는 악기가 다 다르다.) 프리퀄 시리즈의 오프닝 곡은 3편이 다 거의 동일하게 연주된 오프닝 곡을 사용했다. 그리고 이번 깨어난 포스에서는 다시 전작들과 다른 특색 있게 지휘된 오프닝 곡이 사용되었다. 시퀄 삼부작이 오리지널 삼부작의 정신을 계승했다는 것을 알려준다.[30] http://www.starwars.com/news/star-wars-the-force-awakens-to-be-mastered-in-dolby-vision-and-dolby-atmos[31] 무려 하나 하나 넣는데 ILM에서 "넣지 마세요"라고 태클을 걸었다.[32] 예고편을 본 사람들은 이 크로스가드 세이버의 간지에 기대만발한 상태로 영화를 보다가 본편에 없음을 의아해하는 일이 많았다.[33] 예를 들어 레이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라이트 세이버를 잡았을 때 본 환상에서 순간적으로 어떤 소년을 보았다는 이야기, 스노크가 자신은 은하 제국의 탄생과 멸망을 지켜봤다고 말하는 부분, 작품 후반부 카일로 렌과 레이의 대결에서 카일로는 레이 자신보다도 레이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문구 등 곳곳에 의미심장한 부분이 많다.[34] 재밌게도 지아키노는 존 윌리엄스가 작곡했던 쥬라기 공원의 후속작, 쥬라기 월드를 작곡하고 있었다.[35] 빌리 러드는 처음에는 레이의 역으로 오디션을 봤다고 한다.[36] 제국의 역습에서도 잠깐이지만 한 솔로가 광선검을 든 적이 있었다. 그 외 포스 센서티브가 아님에도 광선검을 쓴 캐릭터로는 광선검 여러개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그리버스장군과 레전드의 보바 펫이 있다.[37] 카일로 렌이 츄바카에게 맞은 배빵 때문에 실력발휘를 못한점도 있고, 광선검 막 휘두르다보니 눈 먼 총알 맞은것 마냥 예측을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38] 단 포스 센시티브는 아니라고 한다.[39] 깨어난 포스 관련 서적인 "Star Wars: The Force Awakens Visual Dictionary"에 자세한 내용이 수록되어있다.[40] 그래서 베이더와의 결투 중 계속 머리카락이 바람에 휘날렸다.